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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은 어느공간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접속 방법을 지원하는 스튜디오 (Studio) 노트북 PC를 국내 유통한다.

이 노트북은 블루투스와 무선랜의 지원은 물론 무선 USB를 내장해 선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한 쉽고 편리한 인터넷 접속을 위한 최신 와이파이 캣처(Wi-Fi Catcher) 기술과 무선랜 감도를 향상시키는 미노(MINO) 안테나도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노트북은 델 커넥트나 델 데이터세이프 온라인 백업 등 시스템과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도 보강했다.

출시 모델은 17형과 15.4형의 두 가지.

주요 사양은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와 최대 4GB까지 확장 가능한 DDR2 메모리, 320GB까지 확장 가능한 SATA 방식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X3100 통합 그래픽 칩셋 또는 256MB ATI 라데온 그래픽 칩셋(옵션)이 선택 가능하다.

입출력장치는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와 HMDI 단자를 내장해 고화질의 영상과 음악 감상을 가능하다. 이외 웹 카메라를 내장해 간단한 작동으로도 영상 대화를 할 수 있다.

한편, 스튜디오 노트북은 8개 커버 색상 선택은 물론 노트북 옆면의 색상 선택도 가능하다.

스튜디오 노트북은 또한 은은한 조명을 발산하는 백라이트 키보드, 아이코닉 드롭 힌지 방식의 디스플레이, 매끄러운 웨지(wedge) 스타일 디지인과 슬롯 방식의 디스크 드라이브를 채택하고 있다.

가격은 17형이 128만9000원, 15형이 108만9000원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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