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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대표업체, AS센터 남다르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6-30 18:48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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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유니텍전자, 이엠텍아이엔씨, 렉스텍크놀러지, 디앤디컴 등 그래픽카드 수입유통 대표업체들의 AS센터가 방문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유니텍전자는 휴식 공간, 이엠텍아이엔씨는 슬러시와 AS 왕복 버스, 렉스테크놀러지는 신용산역 바로 옆에 둬 AS 시간을 줄이고 있다. 디앤디컴은 번호표를 뽑고 번호 순서에 따라 AS를 받을 수 있도록 번호 대기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다.

유니텍전자는 본사 내 AS센터를 두고 있다. 용산구 원효로2가 청진빌딩 12층에 내리면 바로 AS 안내 센터가 보인다. 안내 센터 옆에는 바로 AS를 맡기고 잠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기다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커피, 음료 자판기는 물론이고 각종 신문과 잡지를 배치해 지루함을 달래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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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정보 검색을 위한 PC도 설치, 간단한 인터넷과 이메일 검색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엠텍아이엔씨는 본사를 용산구 한강로 2가로 옮기면서 걸어오기 힘든 소비들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버스는 용산전자단지 내 농협 앞에서 매 시간마다 2회씩 운행된다.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시원한 슬러시를 무상으로 제공, 무더운 날씨에 AS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의 가슴속을 시원하게 해 주고 있다. 봄, 가을에는 주전부리 먹거리를 비치해 소비자들의 동심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렉스테크놀러지는 신용산역에서 5분 거리도 안 되는 곳에 AS센터를 둬 길거리에서의 불필요한 시간을 버리지 않게 하고 있다.

용산구 원효로2가에 위치한 디앤디컴은 1층 전체를 AS센터로 단장을 했다. 대형 LCD TV 앞에 휴식공간을 마련해 게임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했고, 커피 각종 음료, 잡지 등을 설치해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디앤디컴은 번호 대기 시스템을 설치, 줄을 서 기다리거나 언제 내 차례가 올지에 대한 걱정스러움을 없앴다.

AS를 받기 위해 디앤디컴을 방문한 한 소비자는 “제품도 중요하지만 AS센터의 서비스도 제품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건이 된다”며 “어짜피 비슷한 그래픽카드 제품이라면 AS가 잘 되고 소비자들을 위해 애쓰는 업체가 좋다”고 말했다.

또한 한 유통업체 영업사원도 “판매에 있어서도 AS는 기본이고 환경도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시장에서도 AS센터가 어디에 있는지, 서비스는 잘 해주는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피력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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