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명창환 부시장 (순천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명창환 순천부시장이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천에서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명 부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낮은 자세로 시민 한 분 한 분,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소중하게 받들어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한 가지 일을 하더라도 정성을 다해 즐겁게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고 상상력을 발휘하면 시민들이 즐거워 할 것이라 믿으며 다양한 지혜와 의견을 모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명창환 부시장은 전남 고흥 출생으로 전라남도 행정과, 관광진흥과, 도립도서관 개관 준비 단장, 식품유통과장, 안전행정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