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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엑소(EXO) 멤버 카이와 세훈의 맛보기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2014년 대세 중의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엑소의 카이와 세훈은 최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의 ‘맨 스페셜’ 이슈를 맞아 커버 모델로 변신, 화보 촬영을 마쳤다.
카이와 세훈은 ‘청춘’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1994년생 동갑내기 친구의 자연스럽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아이돌 그룹 멤버 중 가장 모델스러운 스타일로 손꼽히는 엑소 카이와 세훈은 이날 화보 촬영에서 우월한 비율로 패션 모델 못지 않게 의상들을 완벽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과 함께 ‘소소한 취향’이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키도 했다.
엑소 카이 세훈 화보에 네티즌들은 “엑소 카이 세훈 화보, 두 훈남 너무 멋져”, “엑소 카이 세훈 화보, 이런 모습이 비주얼 ‘갑’”, “엑소 카이 세훈 화보, 가수가 아니라 모델이라해도 믿겠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 카이와 세훈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5일 발행될 ‘그라치아’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라치아’는 또 공식 SNS에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엑소 멤버 별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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