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 “쿠페의 날렵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과 SUV의 실용성이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Sports Activity Coupe)라는 세그먼트가 탄생했다.”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은 25일 세계 최초로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SAC 차량 BMW X6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
BMW X6는 쿠페의 디자인 DNA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SUV의 실용성을 모두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이즈는 전장*전폭*전고가 각각 4877*1983*1690mm이며, 휠베이스는 2993mm로 전장에 비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 주행안전성이 강조됐다.
디자인은 X패밀리 모델의 다이내믹 유전자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SUV의 높은 시트 포지셔닝에 근육질적인 스타일을 지녔다. 여기에 6시리즈 쿠페의 스포티하고 우아한 실루엣을 동시에 지닌 것도 특징이다.
내부는 SUV의 실용성이 강조돼 뒷좌석 헤드룸은 944mm로 성인이 탑승해도 공간이 남아돈다. 트렁크 공간은 570리터로 골프백 4개를 실을 수 있으며,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450리터까지 가능한 공간을 유지했다.
커먼레일 방식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X6 xDrive30d는 최고출력 235마력(4000rpm) 최대토크 53.0kg.m(2000~2750rpm)으로 강력한 엔진 파워를 지닌다. 중저속 엔진 회전 영역에서도 엔진 파워가 뛰어나 순간 가속성과 주행성능 등 스포츠카 못잖은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X6에는 도로 상황에 따라 앞뒤 구동력이 0~100 또는 100~0까지 자동적으로 변환해 주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 기술에, 뒷바퀴 동력도 좌우로 조절 할 수 있는 다이내믹 퍼포먼스 컨트롤 기능이 처음으로 채용됐다.
기어 쉬프트 패들이 장착된 전자식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쿠페스타일의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7시리즈에 적용된 오토홀드 기능도 있어 주행 중에 신호대기 혹은 가다, 서다를 자주 반복하는 교통상황에서 브레이크 패달을 밟고 있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국내 판매 가격은 9390만원이다.
DIP통신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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