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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업가, 인기강사로 맹활약중인 개그맨 권영찬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행복재테크 강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격무에 시달리는 은행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방송 강의를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권영찬은 지난 26일 기업은행 전 지점 행원들이 경청하는 사내방송에 초빙돼 ‘뻔(Fun)한 스트레스 탈출법’이라는 주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권영찬은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그맨 특유의 유쾌하고 통쾌한 입담으로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이날 강연을 마무리하며 “스트레스 지수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자존감의 크기에 따라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평소에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스스로 훈련하고 노력하라”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연세대 상담코칭대학원에서 마지막 학기를 맞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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