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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비스트의 리더 용준형이 지난 22일 오전 몰디브에서의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선보인 공항패션이 화제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용준형은 이날 블랙 민소매 티셔츠와 블랙의 선글라스를 매치한 시크한 블랙 공항패션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더해 시선을 끌었다.

용준형이 속한 그룹 비스트는 다음달 15, 16일 이틀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대규모 단독 콘서트 ‘뷰티풀쇼’를 개최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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