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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가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넷탑 베어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엠텍의 베어본PC는 인텔의 차세대 아톰 CPU를 내장한 초소형 미니 ITX 폼팩터 메인보드(D945GCLF)를 탑재한 것이 특징.
이엠텍 관계자는 “일단 7월경쯤 베어본PC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브랜드명은 펀 미니(Fun Mini)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엠텍은 베어본PC외에도 인텔 ITX 메인보드를 SI, C-OEM 등 산업용으로도 유통할 계획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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