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산시)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정부3.0 소통 워크숍 개최

시는 26일 ‘군산시 정부3.0 소통워크숍’을개최하고담당공무원들과 희망등대 정책토론단과의 소통을통해 군산시 정부3.0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정부3.0은 '개방·공유·소통·협력' 4대가치를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이번 워크숍은 현장에서 실행하고 있는 이행과제 담당자들이 함께 추진의 문제점 및 장애 요인을 발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재에 생기를 불어넣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오전 10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시작으로 오후 1시 ‘우리 고장 군산의 근대역사 탐험’과 오후 3시 ‘신흥동 일본식가옥에서 펼쳐지는 작은 음악회’를 실시한다.

◆대야면, 지경교회에서 주민들 대상 시정 홍보

군산시 대야면(면장 김성수)은 26일 대야지경교회에서 교인 및 주민들 120여명을 대상으로 ‘보다 잘사는 대야면, 행복한 대야면민’이라는 주제로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군산시 각종현황(인구,발전모습) 및 주요사업 현황, 주요 국책사업인 새만금 방수제 공사, 익산~대야 복선전철 사업, 군산 전북대 병원 건립 등의 사업을 소개했다.

◆우리 모두 행복한 흥남동 ‘We Happy’

군산시 흥남동(동장 서명옥)에서는 26일 홀로노인 20명과 후원자 들이 함께하는 ‘We Happy’ 행사를 가졌다. We Happy 봉사단에서 소외되고 외로운 결연 어르신을 위해 점심을 대접하고 후원자들이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홀로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한 가족애를 선사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