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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이 전하는 시원한 착한바람 선풍기 전달 (JB전북은행)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종성)은 지난 25일 사회취약계층 250여 세대가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 있도록 ‘JB전북은행이 전하는 시원한 착한바람 선풍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사업은 두형진 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장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중증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세대를 직접 방문 선풍기를 전달하고 집안청소와 말벗을 하는 봉사활동까지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두형진 단장은 “평균기온 상승과 폭염 일수 증가로 무더운 여름을 보내야 하는 사회취약계층의 건강이 우려된다”며“작은정성이나마 어른들이 보다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직원 봉사의 달’을 맞아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사랑의 헌혈, 벽화봉사활동, 어른들을 위한 여름이불지원, 삼계탕나눔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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