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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성형외과와 라뷰티 코아가 업무 협약 체결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모발이식 성형외과 모제림과 청담동 토탈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가 임직원들의 모발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복지 서비스 협약을 17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모제림 성형외과는 라뷰티코아 직원들에게 체계적인 모발 건강 서비스 제공, 모발 건강 교실 등 상호 업무교류를 시행할 예정이며 라뷰티 코아 직원들이 모제림 성형외과를 이용 할 경우 직원, 가족에게 진료(모발 클리닉,모발관리법 )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라뷰티코아 관계자는 “고가의 모발 치료 특성 상 많은 임직원들이 치료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의 의료 혜택 체감도가 향상 될 것이다”고 말했다.

모제림 성형외과 황정욱 원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모제림 성형외과로 지역사회의 사랑과 희망의 다리가 되는 병원으로 성장하겠다”며 “앞으로도 라뷰티코아 임직원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모발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환자에게 진심으로 다가 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제림 성형외과는 1997년부터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사회소외계층에 꾸준하게 의료봉사를 실천해왔으며, 환자를 위한 정직한 진료비로 국내 최대 4개 지점이 모발이식 성형외과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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