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위메이드↑·네오위즈홀딩스↓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광군은 점차 고갈되어 가는 어족자원을 보전하고,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염산면 창우항에서 대하 종묘 250만미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대하는 평균크기가 2㎝이상으로 생존율이 높아 오는 10월 이후에는 체장 14~17㎝, 체중 30g 내외의 상품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해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암군, 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최우수
영암군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의 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농촌형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2012~2013년 2년 연속 우수지역자활센터 선정된 데 이어 금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 복지영암의 탁월함이 그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암군지역자활센터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근로빈곤층을 위해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확대 및 발굴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