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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외환은행이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인터넷, 스마트폰뱅킹 이용 고객 대상 ‘e-뱅킹, 골 썸머 페스티발 (Goal Summer Festival)’ 행사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즉시이체, 사이버환전 신청, 예·적금 또는 펀드상품 가입 및 인터넷대출 신청 등 거래를 이용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한 거래의 개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현금 100만원, 20만원 및 모바일상품권 등 총 326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월드컵에서 한국팀이 1승을 거둘 경우에는 기존의 2배인 652명에게 혜택을 준다. 또한 16강에 진출할 시에는 최고 978명에게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외환은행은 환전수요가 많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환율 우대율을 50~70%(주요통화 기준)로 높이고 여행자보험도 제공하는 ‘Cool Summer 사이버환전 Festival’도 진행 중이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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