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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비즈니스, 교육용 프로젝터도 와이드 시대~.’
산요 프로젝터의 국내 수입업체인 유환미디어(대표 유영대)는 비즈니스, 교육용으로 최적화된 LCD방식의 프로젝터인 PLC-WXU30을 유통한다.
LC-WXU30은 고해상도(1280×800, WXGA)와 3700 안시루멘의 밝기 그리고 TM마트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겸비한 것이 특징.
특히 와이드 노트북을 비롯해 4 대 3 노트북과 다양한 PC 환경에서도 최적의 화면 투사가 가능하다. 물론 HD TV와 DVD 상영시에는 16대 9 화면비로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다.
3700 안시루멘의 밝기는 형광등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또한 레이저포인터와 무선마우스 기능, 부분대, SD카드 뷰어, 유무선 네트워크 기능 등을 갖춰 효율적인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설치와 사용은 1.6배 줌렌즈와 키스톤 기능으로 간편하다.
DVI-I와 D-서브(Sub) 등 다양한 입력단자와 칠판모드, 스피커, 기능별 사용제한, 도난방지 등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여진수 유환미디어 팀장은 “해상도의 와이드화는 프로젝터 뿐만 아니라 TV, 모니터, 모바일 등 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세계적인 트렌드다”며 “와이드 해상도와 스마트 프레젠테이션 기능까지 두루 갖춘 PLC-WXU30 프로젝터는 비지니스와 교육용 디스플레이 기기로 제격이다”고 말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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