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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부산은행과 삼정기업이 부산지역 동물원인 ‘삼정 더 파크’(삼정 The Park)를 장애인 생활시설의 아동, 청소년 300여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협약식을 가졌다.
부산은행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인 ‘더파크 원정대’ 300여명은 6월부터 매월 40여명씩 장애인 생활시설 아동, 청소년들과 일대일로 관람을 돕는다. 부산은행은 참가한 아이들에게 단체복과 기념품, 점심식사 등 각종 비용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물원 운영사인 삼정기업도 장애아동 동물원 관람 봉사활동에 동참해 참가자 전원을 무료로 입장시키고, 동물해설사와 휴식장소등을 지원한다.
부산은행과 삼정기업이 함께하는 더파크 원정대는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향후 참가자와 장애시설의 반응을 참고해 기간 연장도 검토할 예정이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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