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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경인개발전문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5일 접수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1년 4월 15일 설립(존속기간은 영속), 2012년 2월 8일 국토교통부의 영업인가를 받았다.

최대주주는 정기섭 외 3인(32.5%)으로 투자 부동산을 직접 관리하는 ‘자기관리’ 부동산투자회사다.

경인개발전문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부동산 신축 및 판매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2월 1차 사업인 여의도시티아이(주상복합) 신축사업을 완료했고 현재 영등포 롯지호텔 신축사업(2차 사업)과 광교시티아이(공동주택) 신축사업(3차 사업)을 추진 중이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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