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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통화중 잡음까지 제거해 주는 블루투스 모노 헤드셋인 OMIZ 2099이 국내 유통됐다.

AGF(대표 안태준, www.agf.co.kr)가 국내 총판을 맡고 출시한 OMIZ 2099는 DSP(Digital Signal Processing, 디지털신호처리)가 탑재돼 신호 정화와 규격화 등을 통해 잡음을 제거해 준다.

따라서 사용자는 깨끗하고 뚜렷한 음질로 통화를 할 수 있다.

OMIZ 2099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12g의 초경량 실현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고 착용감이 좋은 게 특징이다.

또한 블루투스 V2.0 기반의 통신 속도와 대기시간 220시간, 연속 통화 시간 9시간의 긴사용 시간도 OMIZ 2099의 장점.

이외에도 OMIZ 2009는 통화중 대기, 통화 거절 등의 편리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가격은 4만48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구매는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용산, 신도림에 위치한 AGF 직영 매장인 ‘퓨어메이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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