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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광용 기자 =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이하 현대차)는 9월까지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에서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 시승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시승센터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에는 제네시스와 그랜저 및 쏘나타가, 지방광역시에서는 베라크루즈가 준비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지역 담당자와 전화 통화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수입차와의 비교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BMW 530i, 렉서스 ES350, 혼다 어코드 2.4, 렉서스 RX350 모델을 시승할 기회도 제공한다.

현대차의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 시승센터는 향후 지역 및 차종을 확대해 상시 시승센터로 운영될 계획이다.

DIP통신,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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