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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내 ‘북카페’ 호응

천사섬 신안군은 세계 지자체 중 첫 분재를 테마로 조성한 천사섬 분재공원내 문화예술의 공간인 ‘저녁노을 미술관’에 조성한 북카페가 관람객 및 지역민들의 문화쉼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5일 저녁노을 미술관 개관과 더불어 문을 연 북카페는 125㎡ 규모로 미술관련 서적, 일반서적 등 5000여권의 책이 비치돼 취향에 따라 마음껏 책을 고를 수 있으며 아름다운 바다 정원과 붉게 타는 저녁노을, 커피, 차 등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휴식 공간이다.

매월 주거환경정비 자원봉사활동 전개 (무안군)

◆무안군

△군청 ‘황토골 단비봉사단’ 자원봉사

군은 사회취약계층을 보살피기 위해 관공서가 앞장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솔선해 나아가고 있어 훈훈한 지역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무안군청 황토골 단비봉사단 18명은 현경면 오류길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이 열악한 A씨 가정(남, 60세) 집을 찾아가 안방, 거실, 부엌 도배와, 장판교체, 집안 청소 등 대대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무안군 드림스타트, 올바른 자녀양육 위한 부모교육 실시

군은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운영한다. 무안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해 부모와의 정서적 관계에서 얻어진 안정감과 신뢰감을 통해 자녀가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부모교육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무안군은 목포대학교 아동학과와 연계 협력을 통해 매월 셋째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영암군

△관광지 시설물 안전 강화

영암군이 다중 이용시설인 관광지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대응력을 키워갈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13일부터 김영일 문화관광실장을 반장으로 토목과 건축 관련 공무원 등 4명을 점검반을 편성해 건축물, 배수로, 목교, 순환도로, 쉼터, 편익시설 등 관광지에 대한 모든 시설물에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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