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대표 김기환)가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대표 김도연)과 공동 주관으로 솔로들을 위한 ‘미팅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미팅 쿠킹클래스’는 남/녀 총 30명을 추첨해 VIP 행사로 치뤄질 예정이며, 오는 6월 14일 빈스빈스 신한은행본점에서 진행된다. 당첨된 고객 전원에게는 빈스빈스 와플 상품권·머그컵·기념품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고, 참여비는 무료다.

이날 참여하는 싱글남&싱글녀는 고유의 매칭 번호를 부여 받게 된다. 프로그램 진행 도중 ‘이음 어플’을 통해 마음에 드는 사람 번호를 눌러 그 사람에게 본인을 어필할 수 있으며, 이를 받은 상대방이 OK하면 연락처와 정보가 공개돼 커플로 성사되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다.

빈스빈스는 어색하고 경직된 분위기가 아닌 체험과 대화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빈스빈스의 ‘싱글오리진 커피’ 시음을 통해 커피 향과 맛을 대화로 공유하는 시간, 남/녀 2인1조 짝을 이뤄 빈스빈스 대표 와플인 ‘생망고와플’ 제조하고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더불어 제한된 시간 내에 크리에이티브한 와플을 제조한 베스트 커플에게는 빈스빈스 상품권, 뮤지컬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응모방법은 이메일 통해 성함/연락처/사는 곳/직업/방문한 매장/본인소개/이음아이디를 기입해 보내면 접수 완료된다. 응모 마감일은 5월 30일까지.

김기환 빈스빈스 대표는 “빈스빈스는 젊고 크리에이티브한 기업으로 항상 다양한 제휴마케팅과 엑티브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빈스빈스&이음 와플 쿠킹클래스에 많은 지원 바라며, 0원으로 쿠킹클래스와 더불어 이상형도 만날 수 있는 기회라 많은 응모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