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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7일 한번에 21개의 폐점 지점 공지를 단행했다.
한국씨티은행은 56개의 지점을 폐점한다 밝히고 7차에 나눠 공지하기로 했다. 하지만 지난 30일 4차 공지 이후 지난 7일 오후 남은 3차의 공지를 한번에 발표한 것.
노조측은 이에 대해 사측의 갑작스런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노조측은 이에 7일 투쟁명령1호를 통해 투쟁을 시작했다. 이번 투쟁은 정시출퇴근, 점심시간 엄수와 같은 준법적인 틀에서 이뤄진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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