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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지디(155960)= 올해 1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8억2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3.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1억300만원으로 10.0% 늘었고 순이익은 20억100만원으로 51.5% 감소.

▲솔루에타(154040)=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6억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7%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4억1500만원으로 12.9% 늘었고 순이익은 34억600만원으로 16.9% 증가.

▲유니드코리아= 한국거래소는 유니드코리아에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은 실질 경영자로 판단되는 임원 유 모씨이고 횡령 금액은 33억8460만원 수준. 이와 관련해 유니드코리아가 감사의견 거절로 인한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할 경우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를 심사할 예정. 또 한국거래소는 지난 3월 20일 유니드코리아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해 공시위반 제재금 2400만원을 4월 30일까지 납부하라고 했으나 미납해 가중벌점 14.4점을 부과한다고 밝힘. 한편 유니드코리아는 비상근감사인 김완호 씨가 자진 사임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김 씨가 4월 29일 사임서를 우편으로 발송했고 30일에 회사가 수령했다고 밝힘.

▲CNH(023460)= 지난해 9월27일 기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 적용 제외 사실을 지난달 30일 통보 받았다고 공시. 아울러 자회사인 프리미어모터스에 6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7.2%에 해당.

▲아이디엔(026260)= 조관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성태 아이디엔 이사를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한다고 공시. 아울러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보통주 62만840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한 주당 1237원, 신주의 교부 예정일은 오는 19일, 상장 예정일은 20일이라고 밝힘.

▲에스이티아이(114570)= 10% 이상 주주인 제주반도체가 지난달 30일 에스이티아이 보통주 100만주(지분비율 8.37%)를 지스마트에 장외매도했다고 공시. 이로서 제주반도체의 지분비율은 7.51%로 감소.

▲플레이위드(023770)= 회사의 경영권 안정성 및 지속성 확보를 위해 최대주주인 ㈜드림아크가 지난 3일부터 내년 5월 2일까지 보유주식 268만1992주를 자진 보호예수를 하기로 했다고 공시.

▲컴투스(078340)=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보통주 4900주를 장외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예정금액은 8295만원이며 처분예정기간은 7일까지.

▲금성테크(058370)= 34만4261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된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 총 수의 1.24%이며 상장예정일은 21일. 미행사된 신주인수권 잔액은 9억1000만원.

▲승화프리텍(111610)= 142만4500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5.07%에 해당. 상장예정일은 15일이며 미행사된 신주인수권 잔액은 9억원.

▲버추얼텍(036620)= 나투라파워와의 합병을 승인했다고 공시. 버추얼텍과 나투라파워의 합병비율은 1대0.7991513이며 합병 기일은 다음달 10일.

▲SDN(099220)= 30만6361주(지분 1.04%) 규모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된다고 공시. 상장예정일은 15일이며 미전환사채 잔액은 13억5332만원.

▲DS제강(009730)= 176만2185주(지분 5.61%)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된다고 공시. 상장예정일은 14일이며 미행사된 신주인수권 잔액은 1억4000만원.

▲케이엘티(053810)= 지난달 24일 김민 대표이사가 신주인수권 표시증서 168만9189주를 신규 취득했다고 공시. 이는 특정증권수의 6.40%에 해당.

▲에프알텍(073540)= 무상증자로 인해 7일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4165원.

▲선데이토즈(123420) = 올해 1분기 결산실적 잠정치를 오는 8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시.

lee21@nspna.com, 이상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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