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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신한은행은 스마트뱅킹 어플리케이션인 신한S뱅크가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로부터 ‘모바일 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모든 메뉴에서 음성안내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메뉴 선택 시 안정적으로 화면을 터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한S뱅크를 전면 개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지난 3월 웹 접근성 인증마크 획득에 이어 이번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마크까지 획득해 금융권 최초로 국가공인 웹·앱 인증마크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모바일 접근성(Mobile Accessibility)이란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이 모바일 기기 사용 시 일반인과 동일하게 어플리케이션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모바일 접근성 인증마크(MA마크)는 앱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하고 심사를 통과한 우수 어플리케이션에 부여된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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