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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초소형 PC 조립에 딱 맞는 메인보드와 케이스가 출시됐다.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가 선보인 제품은 이스타(ESTAR) ST 7050 HDMI 미니 ITX 메인보드와 전용 케이스 S150-화이트, 블랙 등.

ESTAR ST 7050 HDMI Mini ITX는 일반적인 Mini ITX 메인보드에서 사용하는 모바일 프로세서가 아닌 일반적인 데스크탑 프로세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2개의 SO-DIMM 메모리 슬롯을 장착해 최대 4GB의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다.

디지털 비디오 출력도 강화해 HDMI 포트를 기본 탑재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HDMI to DVI 변환 케이블(별매)을 통해 DVI출력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미니 ITX S150 케이스는 이스타 ST 7050 HDMI 미니ITX, 이스트 ST 7025 미니 ITX 메인보드 등을 장착 가능한 미니 ITX 규격의 PC케이스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Slim ODD를 장착할 수 있으며 3.5인치 내장 베이를 채택해 고효율의 3.5인치 하드디스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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