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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실트로닉(대표 김주현)이 차세대 PC로 각광받고 있는 이노웰사의 UMPC(Ultra Mobile PC) 유렌(Uren)에 대한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유통에 나섰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UMPC 유렌은 내비게이션 기능을 비롯해 실트로닉의 웹하드 서비스인 엑스톡(xtoc.com)과 지상파 DMB 등 멀티미디어 기능이 내장돼 있는 PC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XP 임베디드를 탑재하고 VIA 1GHz의 CPU, AMD LX800을 사용한 V1모델 등 총 4종류의 모델이 출시돼 있다.
용산전자상가 및 전국 유통망과 오프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광산정보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하고 있다.
실트로닉 관계자는 “IP STB와 인터넷 서비스, 보안 솔루션 등이 주력사업인 실트로닉은 사업 분야의 다변화를 위해 유렌의 총판계약을 맺고 유통 시장과 B2B 시장에 진출했다”라며 “유렌의 유통 및 Consumer 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해, 2007년 매출을 극대화 할 것이며 이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