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전년比 24년 매출 41.8%↑·영업이익 54.0%↑…“역대 최고치”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컴퓨마트(대표 윤창효)가 88%의 고효율과 16dB의 극저소음을 유지할 수 있는 에너맥스 파워서플라이 6종을 국내 유통한다.
이번 출시 제품은 모듈 케이블 방식의 MODU82+ 시리즈와 네이티브 케이블 방식의 PRO82+ 시리즈.
최신 ATX12V V2.3 규격으로 설계된 신형 파워서플라이는 시리즈별 425W, 525W, 625W 등 3종씩 출시된다.
신제품은 시스템이 구동하는 순간부터 100%의 최대 부하(Load)가 걸리는 구간에 이르기까지 최소 84%에서 최대 88%까지 지속시킬 수 있는 고효율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에너맥스의 특허기술인 퍼지로직(Fuzzy Logic)에 의한 팬 컨트롤과 에어가드(AirGuard)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난청과 정서불안 등을 야기할 수 있는 소음을 부하의 75%까지 16~20dB 이하로 낮췄다.
한편, 컴퓨마트는 에너맥스의 노트북 쿨링패드 아이올로스(Aeolus) 시리즈도 유통한다.
아이올로스는 열전도율과 내구성이 우수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다.
메쉬스틸과 250mm 몬스터 팬을 채용해 노트북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아이올로스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블랙과 실버 2종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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