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우리금융 전 회장은 부당대출 재판, 현 회장은 “내부통제 강화”
(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엡손(대표 히라이데 슈운지)이 토너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아큐레이저 M2010D/DN 레이저프린터(이하 아큐레이져)를 선보였다.
아큐레이져는 엡손의 리턴&리사이클 프로그램을 적용한 제품.
리턴&리사이클은 폐자재 감소와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환경 것으로 폐 카트리지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토너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아큐레이져 구매자는 토너를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토너는 리턴&리사이클 프로그램 토너와 일반 토너 등 두 종류의 토너를 공급한다.
특히 아큐레이져의 토너 절약 모드를 이용하면 토너 소모량을 기존 레이저 프린터에 비해 50% 가량 줄일 수 있다.
한편, 아큐레이져는 분당 28장(A4 기준) 출력이 가능하고 첫 장 인쇄시까지 소요 시간은 6초로 동급 대비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해상도는 1200dpi와 빠른 속도를 위한 600dpi 해상도도 모두 지원한다. 토너량은 최대 8000 페이지까지 출력 가능하다. 급지는 50매 다용도 트레이와 250매의 하단 용지 카세트를 갖췄다. 가격은 아큐레이져 M2010D가 34만원, M2010DN이 47만원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