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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델의 한국법인인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이 대기업을 담당할 김대롱(金大瓏, 만 46세) 영업 본부장을 영입하고 대기업 영업 강화에 나선다. 김본부장은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네트워크 솔루션 및 기업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 허밍버드社의 아태지역 영업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김본부장은 지난 12월 4일에 델코리아에 합류했으며 특히 대기업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영업전략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1984년부터 IBM 코리아 에서 제품 마케팅을 비롯해 영업과 컨설팅 매니저를 역임했으며 1992년부터 1999년까지 SSA (System Software Associates) 코리아의 지사장으로 채널 및 기업 고객 대상 영업과 함께 국내 마케팅을 관할했다. 2000년부터 2006년 11월까지 세계적인 네트워크 솔루션 개발회사인 허밍버드의 아태지역 영업이사를 맡아 영업 및 마케팅 전반에 걸친 업무를 해왔다.

김본부장은 허밍버드의 성장에 큰 역할을 담당했으며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델코리아가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핵심 시장을 확대해나가는데 적합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델코리아는 김 본부장의 합류에 따라 대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인력을 확충하고 영업망을 강화함으로써 관련 시장의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델코리아의 김인교대표는 “김본부장의 영업 경험과 글로벌 기업 아태지역 영업이사로서의 경험은 특히 대기업 영업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김본부장의 영입을 통해 델코리아는 2007년 보다 다양하고 한층 강력해진 영업조직을 갖춰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롱 대기업 영업 본부장 약력

1. 주요 경력사항
2000 ~ 2006 허밍버드 아태지역 영업이사
1992 ~ 1999 SSA (System Software Associate) 코리아 지사장
1984 ~ 1992 IBM 코리아 제품 마케팅, 영업 및 컨설팅 매니저

2. 주요 학력사항
1984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