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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슬라이드폰인 IM-U220.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스카이 3G폰이 출시 5개월만에 100만대를 판매를 넘겼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돌핀슬라이드폰(IM-U220, IM-U220K)이 60만대, 레인스트라이프폰 (IM-S240K, IM-S250L)이 40만대가 판매됐다.

총 판매수는 100만대.

돌고래가 점프하는 모양을 구현해 애칭이 된 돌핀폰은 일 개통량이 한 때 4000~5000대에 육박했다. 빗줄기 내리는 무늬를 적용한 레인폰도 역시 돌핀폰의 판매를 뒤쫓고 있다.

스카이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대해 “스카이만의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 부르기 쉬운 감성적인 애칭 그리고 감각적인 TV 광고가 남들과 다른 3G폰을 원하는 다양한 연령층에 강력한 어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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