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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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GPU가 2개인 그래픽카드가 출시됐다.
에버탑(대표 박성수)는 지포스 9800GX2 1GB 우주의 칸을 유통, 고급형 그래픽카드 시장 점령에 나섰다. 이 제품은 다이렉트X10, 오픈GL2.1을 지원하는 고급형 그래픽카드다.
엔진 클럭은 600MHz며 1500GHz를 지원하는 쉐이더 엔진클럭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9800GX2 칩셋을 장착하고 있다.
메모리는 1GB GDDR3를 채택했고 클럭은 1000MHz(2000MHz)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HDMI 케이블을 이용해 9800GX2는 1080P 해상도까지 출력 가능하며 S/PDIF-IN 사용시 디지털 음성출력도 가능하다.
S/PDIF-IN 포트는 메인보드의 S/PDIF-OUT 단자와 연결해 오디오 데이터를 입력 받아 HDMI 출력은 물론 듀얼 링크 DVI 2560×1600의 높은 해상도의 모니터를 지원한다.
한편, 이 제품은 SLI 기술을 지원해 복수의 카드를 장착해 그래픽 가속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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