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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생애주기별 금융가이드 등 유익한 금융정보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금감원과 만화(카툰, Cartoon)의 합성어에 착안해 ‘2014 금융이야기 금 툰’을 발간했다.

2013년도에 이어 2014에도 발간한 금융이야기 금 툰의 주요 특징은 활자매체에 취약하고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계층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영화 및 드라마를 패러디 했다.

또한 인기 웹툰 작가를 활용해 만화의 내용으로 금융이야기를 전개하고 구성했고 각 편(총 10편)마다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정보 팁’을 별도로 마련해 독자들이 핵심적인 금융정보를 발췌해 읽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고했다.

한편, 2014 금융이야기 금 툰 제작에 참여한 인기 웹툰 ‘달마과장’의 박성훈 작가는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정보가 수록되어 있는 금 툰을 통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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