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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애플맥북에어 천적 출시…두께1.86cm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3-05 17:44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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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애플노트북 맥북에어의 천적 상대가 나타났다.

한국레노버(대표 강신영)는 초경량, 초박형을 내세운 13인치 노트북PC인 씽크패드 X300 노트북을 선보였다.

씽크패드 X300은 가장 얇은 부분이 1.86cm다. 최소 무게는 DVD 버너 제거 및 3셀 리튬 폴리머 배터리 장착시 1.33kg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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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10시간으로 연장하는 옵션도 가능하다. 선택사양으로는 두께가 7㎜에 불과한 초박형 내장형 DVD/멀티버너를 제공한다.

또, 씽크패드 X300은 스테레오 스피커와 디지털 마이크, 내장형 웹캠으로 멀티미디어 기능도 강화했다.

무선 연결 옵션은 WLAN(IEEE 802.11n 드래프트 지원), 기가바이트 이더넷, 블루투스 등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LCD 액정은 13.3인치 LED 백라이트 WXGA+(1440×900)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기본 사양은 인텔 코어2듀어 SL7100 프로세서(1.2GHz)와 씽크밴티지 기술이 탑재돼 있다. 메모리는 최대 4GB까지 확장 가능하며 하드디스크는 1.8인치 64GB SSD가 장착돼 있다.

이외에도 씽크패드 X300은 통합 지문 인식기, I/O 포트 불능화, 32바이트 비밀번호 보호 기능이 장착돼 있다. 가격은 330만원부터 시작된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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