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DIP통신) 김정태 기자 = 바이온텍(대표 조규대)은 2008년형 신제품 아리수 BTM-102G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아리수는 물 공급량 변동에 상관없이 자가진단 기능에 의해 적정 pH(수소이온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고순도의 이온수를 생성해주는 유량제어 시스템을 기본 장착했다.
또한 알칼리수와 산성수 입수구를 분리한 ‘클린투웨이’ 시스템이 적용된 전해조를 장착해 산성이온수와 알칼리이온수가 섞이는 것을 방지하며 알칼리이온수 고유의 냄새까지 제거하고 고순도 알칼리이온수 생성한다.
RISC(축소 명령 세트 컴퓨터) 반도체 회로에 의한 자가진단 시스템은 오작동으로 인한 문제 발생시 LCD 표시창을 통해 편리하게 알려준다.
특히 아리수는 과전류에 의한 오작동시 자가진단해 전류를 차단한다. 또한 공급유량 10리터 사용시마다 자동세정이 되어 전해조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외에 제품 본체에 온 오프 세라믹 밸브를 장착해 제품의 견고성과 편리성을 높였고, 은코팅 활성탄을 사용한 2개의 특수필터를 제품 본체 측면에 장착해 소비자가 직접 편리하게 필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크기는 360×350×150 (mm)로 아담하고 빛에 따라 변하는 자외선(UV) 입체 패턴무늬와 고광택 실버투톤을 채용해 주방가전으로서의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