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26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을 통해 호남권역 (예비)재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광대에 따르면 재도전성공패키지는 과거 사업 실패 경험을 바탕으로 재기를 준비하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평균 6700만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실패 원인 분석, 심리 회복 프로그램, 맞춤형 멘토링, 투자 연계 등 재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원광대는 호남권역(광주·전남·전북·제주) 주관기관으로 해당 권역 내 재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신청자는 기업 본점 소재지 기준으로 권역별 주관기관 한 곳을 선택해 접수해야 하며 호남권역 소재 기업만 원광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격 요건은 폐업 이력을 보유한 7년 이내 재창업기업은 다수 사업자를 보유하고 있어도 신청 가능하고 올해는 재창업 3년 이내(2023년 2월 10일 이후 재창업) 기업과 청년 재창업자 선발 비중도 확대했다.
이번 사업은 총 185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기관별 최종 선정 규모는 접수 현황에 따라 확정된다.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우순 창업지원단장은 “호남권 재창업자들이 실패 경험을 자산으로 삼아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재창업 지원 거점 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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