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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북부권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 추진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6-02-25 13:42 KRX7 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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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곡 영진리 강북운동장 부지에 추가 설치 2026년 상업 개시 목표

NSP통신-강릉시청 전경. (사진 = 강릉시)
강릉시청 전경. (사진 = 강릉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수소전기차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북부권에 수소충전소 추가 구축에 나선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강릉시청 수소충전소에 이어 연곡면 영진리 일원 강북운동장 부지에 충전소를 새로 마련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탄소중립과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사업 추진 배경으로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하는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에 신청해 착공 절차를 밟고 있다. 목표는 2026년 안에 준공을 마치고 상업 운영에 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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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소 구축과 운영은 민간사업자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가 맡는다. 시는 사업 부지를 임대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수소전기차 272대를 보급했다. 2025년 12월 31일 기준 강릉시청 수소충전소의 하루 평균 이용 차량은 48대로 집계됐다. 시는 수소차 증가와 수소 공급 불안정이 겹치며 충전 대기와 이용 불편이 이어져 추가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북부권 충전소가 들어서면 강릉지역 수소충전소는 2곳으로 늘어난다. 시는 이용 편의가 개선되고 수소전기차 보급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강릉시는 지난달 27일부터 2026년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도 진행 중이다. 물량은 55대이며 예산 소진 때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강릉시에 주소를 둔 개인과 법인 등이 대상이다. 현대 넥쏘 구매 시 1대당 3450만원의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김선희 경제환경국장은 “2026년 말 북부권 지역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되면 수소전기자동차 이용 편의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통해 대기오염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지원과 정책 개선으로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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