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전기 냉·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대표 조은주)는 천정형 원적외선 복사열 난방기 바이썬(BYSUN) 출시를 기념해 기존에 사용하던 난방기의 교체를 원하는 고객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새로운 개념의 난방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 난방기의 구입비용에 따라 5만원에서 2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준다. 특히 이번에 보상판매로 수거된 중고 난방기는 양로원이나 고아원 등 불우이웃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상담전화(1588-7122)나 홈페이지(www.kofirst.com)를 이용하여 참여신청을 하면 간단한 확인과정을 거쳐 보상판매를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주로 천정에 설치하므로 어린이나 노약자의 손에 닿지 않아 안전하고 제품의 파손 염려가 없다. 또한 작동 즉시(약 4분이내) 가열판이 가열되면서 원적외선이 골고루 시작되므로 빠른 시간 내에 난방효과를 느낄 수 있다.
설치 후 유지보수나 관리비가 거의 들지 않으며, 원적외선 복사난방 효과와 쾌속난방 효과로 대류난방방식에 비해 30% 이상의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다.
특히, 음이온 방출효과로 공기청정 및 유해 물질 중화효과가 있고, 수분 증발로 인한 건조증이나 산소소모, 먼지나 소음, 진동, 유해가스 발생 등이 없어 쾌적한 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 효과로 혈액순환을 증진시키는 등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작업의 능률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코퍼스트 조은주 대표는 “이 제품은 코퍼스트가 2년여 연구개발에 의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장소나 사용용도에 따라 저온이나 고온난방의 선택이 가능하며, 설치장소에 따라 수직·천정 설치가 가능하다”라며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난방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에게 보상판매를 통한 신개념 난방기의 구입 기회를 주는 것 역시 중요한 마케팅활동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신규고객과 기존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코퍼스트는 전기 냉·난방기를 주로 공급하는 중소기업으로 벽걸이형 전기컨벡터, 전기 라디에이터, 천정형 복사열 난방기, 전기 벽난로, 초고속 핸드드라이어, 이동식 에어컨, 고품격 파라솔 등 독특한 아이디어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코퍼스트는 국내에서 전기 냉·난방기라는 틈새시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미 진출한 일본 시장을 교두보로 중국, 유럽 등지에 본격적으로 수출을 넓혀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