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의 자연과 체육, 예술, 관광을 도시 경쟁력으로 키우기 위한 ‘뷰티풀 안산 정책 포럼’이 지난달 30일 오전 안산 대부도 빛향카페에서 열렸다.
안산시장후보 출마예정자 천영미(전 도의원)는 이날 포럼에서 안산의 자연·체육·예술·관광 분야가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발전 방향에 대해 현장 중심 논의를 진행했다.
포럼은 안산이 보유한 풍부한 자연환경과 생활체육, 문화예술 자원, 관광 인프라가개별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되는 도시 가치로 확장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길 안산 4-FUL 포럼 준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발제에 나선 천영미(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앙위원, 제8·9·10대 경기도의원)는 “안산의 자연과 문화, 체육과 관광은 분절된 정책이 아니라 서로 연결될 때 도시의 품격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에는 박경숙 안산시예술인총연합회 회장, 박지영 안산시도시계획심의위원, 최인모 전 안산시관광협회 회장, 함영빈 안산시체육회 부회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자연자원의 보존과 활용 사이의 균형 ▲생활체육 인프라의 지역 편차 ▲ 예술인의 창작 환경과 문화공간 부족 ▲관광자원의 연계 미흡과 체류형 관광 한계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도시계획·행정·민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천영미 안산시장후보 출마예정자는 “뷰티풀 안산은 보여주기 위한 도시가 아니라 시민의 삶 속에서 자연과 문화, 체육과 관광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도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실적인 대안을 축적해 나가는 논의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산 4-FUL 포럼 준비위원회는 ▲컬러풀(공존) ▲뷰티풀(생태·문화·체육) ▲원더풀(경제·산업) ▲파워풀(시민참여) 등 안산의 미래 가치를 주제로 현장 중심 릴레이 포럼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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