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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건설이 ESG 인증을 받은 공모사채를 발행한다.
이유는 1700억 원 규모의 녹색 채권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9100억 원의 주문이 쇄도했기 때문.
현대건설은 이날 만기구조(트랜치, Tranche)별로 2년물 700억 원 모집에 2800억 원, 3년물 700억 원 모집에 4900억 원, 5년물 300억 원 모집에 1400억 원 주문을 받아 완판에 성공했다.
희망 금리 밴드는 개별 민평(민간 채권평가사 평균금리) 대비 -30bp~+30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했으며 모든 물량이 마이너스 금리(2년물 -5bp, 3년물 -5bp, 5년물 -20bp)로 3,300억 원 증액 발행했다. 조달 자금은 친환경 건축 프로젝트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채권은 국내 건설사 최초 K-택소노미(K-taxonomy,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준의 녹색채권(ESG채권)으로 기존 ICMA(국제자본시장협회)에 비해 한층 강화된 기준이 적용된다.
또 현대건설은 이번 채권 발행에서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KB증권 총 7곳을 공동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또 현대차증권, 교보증권을 인수단으로 확보해 투자자 모집 과정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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