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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군자동 주차난 해소 ‘속도’…공공부지 활용 120면 개방

NSP통신, 서국현 기자, 2026-01-28 09:51 KRX7 R2
#시흥시 #군자동주차난 #임시주차장조성 #LH현장사업소 #120면개방

LH 협업 통해 임시주차장 50면·현장사업소 70면 확보
3월 무료개방…주거 밀집지역 교통 혼잡·안전 리스크 완화 기대

NSP통신-거모지구 내 임시주차장 추진 현황. (이미지 =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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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모지구 내 임시주차장 추진 현황. (이미지 = 시흥시)

(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군자동 일대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공부지와 공공기관 유휴 공간을 활용한 주차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공공청사 예정부지 임시주차장과 LH 현장사업소 주차장 개방을 통해 총 120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단계적으로 확보하면서 생활밀착형 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시흥시는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내 공공청사 예정부지를 활용해 약 50면(약 2500㎡)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LH 현장사업소 주차장 약 70면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LH와의 협의를 통해 공공자산 활용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조치는 도일초등학교, 군자중학교,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밀집한 군자동 일대의 불법주정차 문제와 교통 혼잡, 보행 안전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대응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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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주차장은 오는 2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3월부터 무료 개방할 예정이며, 공공청사 건립 일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약 3년간 운영된다. LH 현장사업소 주차장은 이미 1월부터 개방됐으며, 평일·주말 구분 없이 오후 6시부터 오전 7시까지 야간 시간대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흥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주민들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주거지역 교통 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이번 주차장 개방은 공공기관이 사용 예정이거나 활용 중인 공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상생형 도시 운영 모델로도 평가된다. 공공자산의 유연한 활용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공주택사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사례라는 설명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군자동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완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인프라 개선과 주민 체감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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