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석훈 국민의힘 전 안산시갑 당협위원장은 14일 해양동 단체장 회의를 방문해 한양대병원 유치와 사동 8호공원 내 해양체육관 조기 착공 등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해 단체장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문훈기 해양동장을 비롯해 해양동 내 주요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해양동 발전을 위한 당면 현안들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석훈 전 위원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의 노력이 해양동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해양동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로 꼽히는 한양대병원 유치와 해양체육관 건립과 관련해 단체장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김석훈 전 위원장은 “한양대병원 유치는 해양동은 물론 안산 전반의 의료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과제”라며 “대형 종합병원이 들어설 경우 응급의료 체계가 강화되고 주민들께서 보다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 인프라 확충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계 기관과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차분히 검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동 8호공원 내 해양체육관 건립과 관련해서는 “주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생활 인프라로, 오랜 기간 지역에서 필요성이 제기돼 온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양체육관이 조성될 경우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해지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거점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아울러 김석훈 전 위원장은 “해양동은 신안산선 연장과 사동 89블록 개발 등 굵직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러한 변화가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의료·체육·교통 등 생활 인프라 전반에 대한 균형 있는 논의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훈기 해양동장은 “한양대병원 유치와 해양체육관 건립 등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현안들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참석한 단체장들은 “한양대병원과 해양체육관은 해양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각 단체에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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