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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주 전 여수경실련 공동대표, 여수시장 출마선언

NSP통신, 서순곤 기자, 2026-01-13 14:50 KRX2 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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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관료가 아니라 현장에서 경제를 살려본 경영자가 여수를 이끌어야 할 때

NSP통신-김창주 전 여수경실련 공동대표가 여수시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시민행복도시, 시민의 경제를 살리는 여수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 =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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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주 전 여수경실련 공동대표가 여수시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시민행복도시, 시민의 경제를 살리는 여수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 = 후보자)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기업경영자·시민사회 리더로 침체된 여수경제, 확실히 바꾸겠다.”

김창주 前여수경실련 공동대표가 오는 6월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수시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창주 후보는 13일 오전 11시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의 바퀴에 경영의 바퀴를 더해 안전하고 빠르게 시민행복도시 시민의 경제를 살리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여수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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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지금의 여수는 무사안일과 탁상행정, 상상력 부재로 인해 민생과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며 “이제는 관료가 아니라 현장에서 경제를 살려본 경영자이면서 자치행정가가 여수를 이끌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특히 여수의 장기 침체 원인으로 ▲관료 중심의 행정 ▲민간 투자 위축 ▲청년과 기업이 떠나는 구조 ▲산업구조 고착화를 지적하며 “여수는 여전히 잠재력이 큰 도시지만 잘못된 행정으로 기회를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수는 더 이상 중앙부처 출신 관료의 실험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기업을 키워본 사람, 일자리를 만들어본 사람, 현장의 어려움을 아는 사람이 시장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자신을 “기업경영자형 자치행정가”로 규정하며 “행정은 관리가 아니라 경영이며 여수시는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하나의 거대한 조직”이라며 “성과중심·속도중심·현장중심의 시정으로 여수를 다시 성장궤도에 올려놓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수의 미래 비전으로 “‘차이나는 새 여수’를 제시하며 기업이 몰려오는 산업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일자리 도시, 관광과 해양, 신산업이 결합된 성장도시, 행정이 시민과 기업을 지원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밝혔다.

특히 “여수는 관광과 산업, 해양, 물류, 에너지, 문화가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지”라며 “그 가능성을 행정이 막고 있는 지금의 구조를 반드시 바꾸겠다”고 말했다.

김창주 후보는 출마 선언을 마무리하며 “저는 권력이 아니라 시민의 명령을 받는 시장이 되겠다”며 “여수를 다시 성장시키라는 시민의 요구에 온 힘을 다해 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여수경제를 다시 살리고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로 반드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행정 경험이 아니라 경제를 살려본 경험, 예산을 집행해본 경험이 아니라 돈을 벌어 일자리를 만든 경험이 여수를 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창주 후보는 전 여수경영인협회 회장과 전 여수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휴엔텍과 휴엔, 비고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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