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제약·바이오업계동향

셀트리온, JP모건 참가·한국콜마, CES 2026 최고혁신상 수상

NSP통신, 정송이 기자, 2026-01-07 17:26 KRX5 R0
#셀트리온(068270) #한국콜마(161890) #휴온스글로벌(084110) #에이비엘바이오(298380) #올릭스(226950)
NSP통신- (표 = 정송이 기자)
fullscreen
(표 = 정송이 기자)

(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제약·바이오업계에서 글로벌 행사 참가와 수상, 임상 성과 소식이 잇따랐다. 셀트리온과 올릭스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신약 개발 성과와 사업 전략을 발표한다. 한국콜마는 CES 2026에서 AI 기반 스카 뷰티 디바이스로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뷰티기업 최초로 2관왕을 달성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노바브릿지와 공동 개발 중인 ABL111이 임상 1b상에서 긍정적 항암 효능을 확인했으며 올해 1분기 내 임상 2상을 개시할 계획이다. 휴온스그룹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임직원과 대학원생들을 과천 동암연구소에 초청해 연구시설과 의약품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美 JPMHC서 신약 개발 성과·CMO 사업 비전 공개

셀트리온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MHC에서 셀트리온은 메인트랙 발표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13일 서진석 경영사업부 대표이사와 이혁재 수석부사장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서 대표는 신약 개발 성과와 신약 개발 로드맵, 바이오시밀러 제품 출시 타임라인과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소개하며 이 수석부사장은 최근 인수를 마무리한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생산시설을 중심으로 한 미국 공급망 구축 전략과 CMO 사업 확대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G03-9894841702

◆CES 2026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 수상

한국콜마의 AI 기반 스카 뷰티 디바이스가 뷰티기업 최초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했으며 디지털헬스 부문 혁신상도 함께 받아 2관왕을 달성했다. 스카 뷰티 디바이스는 상처 치료와 메이크업 커버를 한 기기로 해결하는 세계 최초 원스톱 통합 디바이스로 AI 빅데이터와 압전 미세 분사 기술을 핵심으로 한다. 이는 상처 부위를 스마트폰 앱으로 촬영하면 AI 알고리즘이 상처 유형을 12가지로 분류하고 상태를 분석한 뒤 치료제와 사용자 피부톤에 맞춘 커버 메이크업 파우더를 정밀 분사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임직원·대학원생 연구소 방문

휴온스그룹이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마르코스 캠퍼스 임직원과 생명과학 분야 대학원생 등 30여 명을 경기도 과천 동암연구소에 초청했다. 이번 초청은 생명과학 전공 대학원생들이 글로벌 바이오 헬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적 시각과 산업 현장 경험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휴온스그룹은 방문단이 동암연구소를 중심으로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주요 계열사의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의약품 연구개발 과정,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술, 품질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말했다.

◆ABL111 임상 1b상 긍정적 효능 확인

에이비엘바이오가 미국 바이오 기업 노바브릿지 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개발 중인 ABL111이 임상 1b상 용량 확장 코호트에서 긍정적인 항암 효능을 확인했다. 이번 결과는 HER2 음성, 클라우딘18.2 양성 1차 치료 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다. ABL111은 클라우딘18.2와 4-1BB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로 현재 PD-1 억제제 니볼루맙 및 화학치료제와 병용해 미국에서 임상 1b상을 진행 중이다. 용량 증량 및 용량 확장 코호트에서 ABL111 8mg/kg 또는 12mg/kg 용량을 투여받은 환자를 통합 분석한 결과, 객관적 반응률은 8mg/kg에서 77%, 12mg/kg에서 73%로 나타났다. 중앙 무진행생존기간은 8mg/kg 용량에서 16.9개월로 확인됐다. 에이비엘바이오와 노바브릿지는 올해 1분기 내 글로벌 무작위 임상 2상을 개시할 계획이다.

◆美 JPMHC서 로드맵 공개…“높은 밸류의 기술이전 모색”

올릭스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4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올릭스는 행사 기간 파트너링 프로그램과 글로벌 빅파마가 주관하는 미팅에 참석하며 지방조직 및 중추신경계(CNS)를 타깃하는 플랫폼 기술과 황반변성 치료제(OLX301A)를 중심으로 추가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파트너십을 모색한다. 또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인 OLX301A는 현재 여러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링 논의가 진행 중이다. 올릭스는 CNS 플랫폼 관련 siRNA와 BBB 셔틀 기술의 공동연구를 전제로 한 파트너십을 추진하며 지방조직 플랫폼에서는 대표 타깃 ALK7을 공개하고 내년에 IND 제출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