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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 건의에 팔달산 유래비 설치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6-01-07 09:10 KRX7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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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다양한 소통 창구에서 접수한 시민 의견을 현장서 꼼꼼히 검토하고 실행해 나가겠다”

NSP통신-성신사 옆 산책로 초입에 설치한 팔달산 유래비. (사진 =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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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사 옆 산책로 초입에 설치한 팔달산 유래비. (사진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최근 팔달산 성신사 옆 산책로 초입에 팔달산의 역사와 명칭 유래를 알리는 유래비를 설치했다.

팔달산 유래비 설치는 한 시민의 건의로 시작됐다. 지난해 11월 18일 열린 권선1동 새빛만남에서 한 시민이 “팔달산 유래 안내판이 노후화돼 내용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며 “석재로 된 지명 유래비를 설치해 달라”고 건의했다.

시는 현장 확인 후 안내판이 노후화해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교체를 결정했다. 팔달산 유래와 관련한 내용을 고증하고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자연석 유래비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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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산 유래비에는 팔달산이 예로부터 평지에 우뚝 솟은 모습 때문에 ‘탑산’으로 불렸던 배경, ‘팔달산’이라는 명칭이 붙게 된 역사적 유래 등 내용이 새겨져 있다.

고려 말 학자 이고(李臯) 선생이 팔달산에 은거하며 산 정상에서 사통팔달한 풍광을 즐겼다는 기록, 조선 개국 후 태조가 이를 높이 평가해 ‘팔달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했다는 내용도 담았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팔달산 유래비 설치로 시민과 방문객이 팔달산의 역사적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빛만남 등 다양한 소통 창구에서 접수한 시민 의견을 현장에서 꼼꼼히 검토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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