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호시우행의 자세로 위대한 시민과 함께 더 새롭고 더 빛나는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6일 수원시 일월수목원에서 2026 신년 언론브리핑을 열고 새해 비전을 밝혔다.
그는 새롭고 빛나는 수원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체감하는 정책으로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새및만남에서 나온 민원 88%를 처리했고 오는 15일 더욱 강화된 민원처리 시스템인 ‘시민소리해결팀’을 가동해 상·하반기 각각 100일간 시민 불편 해소에 나선다.
또 지속되는 경제 침체속에도 4455억원 규모의 2차 펀드를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1·2차 펀드를 합치면 7600억원 규모며 중소기업들에게 마중물이 되고 있다.
이 시장은 브리핑에서 “수원이 대한민국 성장의 한 축이 되겠다”고 밝히며 ▲첨단과학 연구 도시 ▲수원화성 3대 축제 세계적 축제 발돋움 ▲새빛 생활비 패키지로 시민 부담 감소로 경제, 문화, 복지를 지금보다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과학연구의 글로벌 첨단 R&D허브를 육성해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과 과학역량을 동시에 끌어 올린다.
여기에는 다음해 3월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수원 R&D사이언스 파크와 다음달 착공해 2028년 준공 예정인 탑동 이노베이션벨리가 동력을 제공한다.
경제 자유구역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리딩기업이 유입될 수 있도록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투자 패키지로 첨단기업을 끌어 모은다.
이 시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수원은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브레인’ 중심의 도시가 될 것이며 첨단과학연구도시 수원의 목표는 ‘연구는 수원에서 제조는 지방에서’”라고 강조하면서 “수원이 대한민국 발전을 이끄는 중심 축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사람이 오가는 생기 넘치는 수원시 만들겠다”

다음으로 세계적 축제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수원화성문화제를 비롯한 정조대왕능행차,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로 구성된 ‘수원화성 3대 축제’를 산업화해 세계 3대 축제로 육성한다.
마지막으로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 사업’은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으로 출산 가정, 청소년, 청년, 노인까지 모든 계층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생활안전망을 강화한다.
여기에는 출산지원금 둘째 자녀까지 확대, 모든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1인 가구 미혼 청년 월세·이사비·중개보수비 지원이 포함된다.
또 사회 초년생과 노인, 장애인에게 무상 대중교통을 제공하고 65세 이상 노인에게 무료 대상포진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현장에 자주 나가 시민의 마음을 듣고 피부에 와닿는 지속가능한 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며 “수원의 주인은 시민이고 시민주권 도시 수원의 모든 정책은 시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을 사람이 오가는 생기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호시우행의 자세로 위대한 시민과 함께 더 새롭고 더 빛나는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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