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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56세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종합병원까지 지원 확대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6-01-05 16:24 KRX7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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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평택시 C형간염 국가건강검진 지원 확대 안내 포스터. (이미지 = 평택시)
평택시 C형간염 국가건강검진 지원 확대 안내 포스터. (이미지 = 평택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6년부터 국가건강검진 C형간염 항체 양성판정을 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확진 검사비 지원사업을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

C형간염은 혈액이나 체액을 통한 C형간염 바이러스(HCV)에 의해 발생하는 간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

현재 예방 백신은 없으나 효과적인 치료제가 개발돼 초기 무증상 단계에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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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56세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판정을 받고 확진 검사(HCV RNA)를 받은 시민(2026년 기준 1970년생)으로 확진 검사 시 수반되는 진찰료와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7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2025년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판정을 받고 확진 검사를 했으나 아직 신청하지 않은 경우와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확진 검사를 받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56세 시민(2025년 기준, 1969년생)도 오는 3월 31일까지 신청 시 소급 지원받을 수 있고 신청 방법은 같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C형간염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인 만큼 이번 확진 검사비 지원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검사받고 적기에 치료받아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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