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농심·파파존스 ‘광고의 힘’과 CJ·BBQ ‘아메리칸 드림’…유통계 ‘따듯한’ 연말 손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4일 코스피(-0.21%)와 코스닥(-0.47%)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0.67%)이 올랐다. 상승주는 11개였고 하락주는 15개였다.
오늘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는 엔씨소프트(03657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4.55%(9100원) 올라 20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 펄어비스(+3.32%), 데브시스터즈(+1.51%), 넥슨게임즈(+1.24%), 티쓰리(+0.86%), 넷마블(+0.81%), 컴투스홀딩스(+0.74%) 등이 상승했다.
반면 네오리진(094860)의 하락 폭이 가장 컸다. 네오리진은 전일 대비 3.57%(37원) 떨어진 999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오리진은 지난 17일 이후 하락세(19일 보합)를 이어가고 있다.
또 미투온(-3.01%), 썸에이지(-2.17%), 넥써쓰(-1.73%), 위메이드(-1.18%), 위메이드플레이(-0.91%)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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