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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데브시스터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의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개발 스튜디오킹덤)이 5주년 기념 오프라인 팬 페스티벌 ‘운명의 집결’ 티켓 예매를 24일 14시에 시작한다.

행사는 게임 내 핵심 서사를 이끄는 ‘어둠마녀 쿠키’를 주제로 2026년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지난 4주년 행사 대비 약 4배 수준으로 키워 최대 2만명의 이용자 참여를 목표로 잡았다.

현장에는 체험 콘텐츠와 전시, 무대 프로그램, 공식 굿즈 스토어, 2차 창작물 부스 등을 마련해 세계관 몰입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무대에서는 성우 토크쇼, 개발진 스페셜 토크, OST 합주, 피날레 마술쇼 등 프로그램을 양일 운영한다.

티켓은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판매되며 일반 입장권은 1만2000원, 한정판 아코디언 의자 포함 패키지는 2만2000원으로 책정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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