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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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095660)의 2D 액션 플랫포머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이 1월 15일 닌텐도 스위치로 글로벌 정식 출시된다.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본편 ‘산나비’의 프리퀄로, 주인공 ‘송 소령’이 로봇 폐기장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위치 이용자는 1월 15일부터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는 2월 닌텐도 실물 패키지 ‘시그널 리덕스 에디션’을 출시한다. 패키지는 본편과 외전을 묶은 구성으로, 24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유통은 신세계I&C(035510)가 맡았으며, 사전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 특별 제작 아크릴 스탠드를 증정한다.
글로벌 유통 플랫폼 ‘스팀’ 겨울 할인에는 1월 5일까지 참여한다. 할인 기간 본편 산나비는 35%, 산나비 사운드트랙은 10% 할인 판매한다.
네오위즈는 “이번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를 통해 산나비 IP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이용자분들이 산나비의 확장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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