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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iM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간편모드’를 도입했다.
이번 도입의 목적은 정보 가독성 향상과 접근 경로 개선이다. 간편모드 메인 화면에는 국내 외 지수, 데일리 시황 등 다양한 조건의 종목 순위가 배치돼 주요 투자 정보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현재가 화면의 경우 차트, 호가, 뉴스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글자 크기는 일반모드 대비 확대했다.
접근 경로 개선은 ‘바로가기’ 버튼 추가를 통해 이뤄졌다. ▲관심종목 ▲주식주문 ▲현재가 ▲즉시이체 등 투자자가 많이 사용하는 항목이 바로가기로 배치됐다.
간편모드는 홈 화면의 ‘간편모드 온·오프’ 메뉴로 설정할 수 있다.
iM증권 관계자는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투자자들도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간편모드를 도입하게 됐다”라며 “지속해서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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