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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G유플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부스터스’ 시즌4를 마무리하고, 활동 기간 제작 콘텐츠 792건·누적 조회수 2900만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스터스는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LG유플러스의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콘텐츠로 풀어내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 중심 선발이 특징이다.

올해 시즌4는 3월부터 지난 6일까지 운영됐으며 총 258명이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시즌4에서 임직원-크리에이터 교류 확대, AI 전문가 참여 제작 교육, MWC25·유튜브 펜페스트 등 현장 참여 기회를 제공해 제작 환경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참여 크리에이터의 팔로워 수는 활동 전 대비 평균 110% 증가했으며, 최대 증가율은 222%로 집계됐다.

시즌1부터 시즌4까지 누적 조회수는 1억 500만회에 달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6일 연말 행사에서 시즌4 종료와 함께 우수 참가자 시상식을 진행하고, ‘Simply. U+’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도 열었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부스터스 시즌5 참여 크리에이터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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